익산시가 새만금개발공사와 손잡고 산업·관광·인적자원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에 나선다.
익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정호 익산시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새만금개발공사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유치 협력 및 협력사업 발굴 ▲관광·교통자원을 연계한 교류 활성화와 공동 홍보 ▲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연계·지원 ▲그 밖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산업 분야에서는 익산의 기존 산업기반과 새만금의 투자유치 기능을 연결해 기업유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 관광·교통자원을 활용한 교류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과제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호 협의를 거쳐 별도의 부속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최정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의 산업기반과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을 연결해 공동 성장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유치와 관광교류, 지역인재 채용 등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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