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가 추진하는 ‘위기아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식료품비와 도시가스·관리비 체납액 등 총 140만원의 생계비를 긴급 지원했다.
군은 아동 양육과 생계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에 임했다.
생계비를 지원받은 어머니는 “아이들의 건강과 생계 걱정으로 눈앞이 캄캄했는데 꼭 필요한 도움을 받아 큰 힘을 얻었다”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혜란 아동친화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자녀의 건강 문제까지 겹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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