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체류형 로컬 관광 프로그램 영‘감’의 부안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 크리에이터 관광 기획 및 시범운영 용역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여행사가 직접 기획·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이 부안 곳곳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여행 코스를 정하는 ‘자율 영감 여행’을 통해 채석강, 내소사, 솔섬, 부안청자박물관 등 부안 곳곳을 탐방하고 ‘영감키트’에 여행의 순간을 기록했다.
이후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활용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숙박·식사·체험 등을 지역 소상공인 및 마을과 연계해 운영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11월8일까지 카드뉴스, 블로그, 숏폼 영상 등 각자의 방식으로 부안 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짜 부안을 경험하고 기록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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