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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차 히터 난방 졸음운전 유발 틈틈이 환기를
icon 유은주
icon 2015-12-21 13:24:20  |   icon 조회: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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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유은주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차 히터 난방 졸음운전 유발 틈틈이 환기를

[독자투고]차 히터 난방 졸음운전 유발 틈틈이 환기를

겨울철에는 눈길 운전 등으로 생긴 정체 현상과 추위를 막고자 틀어놓은 히터로 인해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한다. 졸음운전은 자칫 사고로 이어져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는 만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전 경험이 있는 537명을 대상으로 최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들 가운데 26.1%인 140명이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 10명 중 2.6명이 졸음운전을 한 셈이다. 특히 전체 537명 중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자 102명 가운데서는 졸음운전 경험 비율이 37.3%로 매우 높았는데, 이는 졸음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겨울철 추위를 피하기 위해 히터를 틀고 운전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졸음운전을 하게 될 수 있다. 게다가 눈이 쌓인 도로를 운전하게 되면 몸도 나른해지고 자동차도 천천히 움직이게 돼 조용한 진동과 소음으로 졸기에 딱 좋은 환경이 되어 버린다. 이럴 때일수록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졸음이 오는 가장 큰 원인은 산소 부족이다. 겨울철 히터를 켜둔 채 오랜 시간 창문을 닫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차 내부는 따뜻해짐과 동시에 산소가 부족해져 졸음운전을 유발하게 된다.

때문에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히터의 온도는 섭씨 21∼23도로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얼굴 방향이 아닌 다리 방향으로 바람이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경장 유은주

2015-12-21 1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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