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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숙취운전 조심해야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음주운전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통상적으로 술을 마신 직후 운전하는 것만 생각 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숙취는 술에 몹시 취한 뒤 수면에서 깬 후에 특이한 불쾌감이나 두통, 또는 심신의 작업능력 감퇴 등이 1-2일간 지속되는 일을 말한다. 즉 잠을 자고 일어난 뒤에도 전날의 취기가 아직 몸에 남아 신체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음주 후 그 다음날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즉 숙취운전을 해도 음주운전과 동일하다.
일반적으로 밤에 술을 마시고 자고나면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음주단속은 혈중알콜농도를 기준으로 측정기에 의한 기계적인 측정을 하던지 병원에서 채혈을 통해 실시하기 때문에 날짜와 상관없이 분명한 음주운전으로 간주하고 처벌 또한 동일하다.
숙취운전은 돌발상황에 따른 반응속도가 느려지고, 판단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흐려져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그만큼 높다. 숙취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소요시간에 대해 연구한 전문가의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음주운전 단속수치는 혈중알콜농도 0.05%이상이 단속수치이다. 사람의 신체적인 체질 조건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날수 있지만, 통상 2홉 소주1병을 마셨을 경우 최소 6시간(혈중알콜농도 0.047% 단속미달수치)잠을 자고 일어나야하고, 최대 10시간이(혈중알콜농도 0%) 지나야 하며, 소주2병은 최소 15시간, 최대 19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일어나야 숙취가 완전히 해소 된다고 한다. 그만큼 술을 마시고 난 이후 잠을 충분히 잤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숙취운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숙취운전과 음주운전은 동일한 일이지만 숙취운전에 대해 일반적으로 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잠만 자고나면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운전자의 입장에서 음주운전이든 숙취운전이든 나 자신의 피해와 동시에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가장 흔하면서도 무서운 질병임을 잊지 말고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다.
전북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장 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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