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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마음 놓고 먹을 음식문화 조성을 바란다
올해 메르스 전염병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가위를 맞아 제수용품과 건강용품을 비정상으로 만들어 제조, 유통시키는 악의적인 부패 비리 행위에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식품안전 불감증에 걸린 나라도 드문 게 사실인데 농약으로 버무린 콩나물, 색소를 가미한 가짜 고춧가루 등 너무나 많은 불량 음식으로 우리의 식단이 위협을 받아 온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먹는 음식을 갖고 장난치면 안 된다는 옛말도 있듯이 우리 조상들의 말이 무색해질 만큼 우리사회는 불량음식의 천국이다.
또한 이런 불량식품 재료를 유통하는 조직은 점조직으로 형성되어 있어 단속의 눈을 피해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적발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많은 사실이다.
더욱이 이런 불량식품들이 대형유통업체는 물론이요 일반 상가에도 버젓이 판매되는 것을 보면 악질 제조업자도 문제지만 판매업자들에게도 엄격한 법 적용을 통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비위생적으로 제조하거나 유통기한을 변조한 식품들을 시중에 유통된다니 정말로 먹을거리까지 우리를 위협한다는 것은 이젠 정말로 사라져야 할 것이다.
불량식품 제조, 판매업자들에게 법은 그 동안 지나친 관용을 베풀어 왔는데 이런 우리 사회의 관대함이 오히려 불량식품을 근절시키기는커녕 버젓이 우리의 식탁으로 되돌아오는 악순환의 연속이 되고 있음을 명심하고 관계당국은 물론 국민들도 이러한 불량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자에 대해 철저한 단속과 엄한 법규를 적용하여 우리 식탁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경찰관기동대 행정팀장 황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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