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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몸과마음을 건강하게하는 휴가지 음주법)
icon 장인천
icon 2015-08-16 12:51:33  |   icon 조회: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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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장인천

jic2023@hanmail.net

010-4260-2023

독자투고(몸과마음을 건강하게하는 휴가지 음주법)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휴가지 음주법


휴가기간에는 출근 부담이 없어 밤낮으로 음주를 즐기다보니 몸에 큰 무리가 된다. 더욱이 피서를 떠난 바다나 계곡에서는 평소보다 음주를 더 즐기게 된다. 또한 대다수 피서객들은 휴가라는 기분에 들떠 밤늦은 시간까지 일행들과 무리하게 음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재충전이 아닌 지나친 음주는 간에 부담을 주어 바캉스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취해서 보내는 바캉스는 돌아올 때 더 피곤하므로 술 없는 진짜 힐링 휴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술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휴가지 음주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평소 자신의 적정 주량을 지킨다.
다음날 출근 걱정이 없다고 술로 무리하게 기분을 내다간 숙취에 시달려 휴가 스케줄을 망칠 수 있다. ‘내일도 출근한다’는 기분으로 컨디션 조절하며 술을 마셔야 한다. 특히 더운 여름 술자리에서는 낮은 도수의 술을 과일과 함께 한 두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여름철 음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둘째, 야외에서 마시면 술이 안 취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늦은 저녁까지도 날이 밝아 자연히 술자리가 길어지기 마련이다. 야외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공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취기를 못 느껴서 과음하게 된다. 가정에서 마시거나, 밀폐된 지하 공간에서 술을 마실 경우 같은 양이라도 더 취하는 이유는 바로 환경적 요소 때문이다. 따라서 야외에서 술을 마실 경우에는 자신이 과음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과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험에 빠질 우려가 많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셋째, 적당히 취했으면 가족들과 밤바다로 산책을 나가자.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면 해변에 나가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걷는다. 신선한 공기가 폐에 들어와 알코올 분해가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걷기 운동으로 신진대사가 빨라져 숙취 해소에 좋다.

마지막으로 음주로 인한 탈수증을 막기 위해서는 음주 전후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준다. 숙취의 원인은 무엇보다 수분부족 때문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한 잔의 아쉬움이 어느새 마지막 잔의 연속이 되어 과음하기 쉽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힐링이 될 수 있는 휴가철이 되기를 바란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장 인 천

2015-08-16 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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