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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icon 유남규
icon 2015-08-09 22:12:15  |   icon 조회: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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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기동대

유남규

ynk_kr@hanmail.net

010-3111-0957

여름철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여름철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무더위가 슬슬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무더위에 창문을 닫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운전 중 졸음운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졸음운전의 원인으로는 운전 자체로 발생하는 원인과 개인적인 원인이 있다. 운전은 상당수준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요하는 일이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하게 되면 운전자가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되고 졸음이 오게 된다. 또한 여름철에는 덥다고 창문을 닫고 장시간 주행하는 경우가 많기에 차량 내 공기가 탁해져 졸음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주변 교통 환경이 복잡한 도심 시 주행보다 단조로운 고속도로나 국도 운행 시 그리고 주간에 비해 야간 운전 시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곤증이 있을 수도 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졸음이 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있다. 식사 후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혈액이 위와 장에 몰리면허 뇌에 필요한 혈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기 때문에 잠이 오는 경우이다.

그리고 심한 경우는 질병 수준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른바 과다수면증과 기면증이다. 밤에 충분한 수면을 했는데도 낮에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과다수면증,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갑자기 잠에 빠지는 증상을 기면증이로고 하는데 이런 증상들이 모두 운전 중 발생한다면 심각한 교통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운전자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동승자 또한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가벼운 대화를 유도하거나 장시간 운전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위험한 운전인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동승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운전자 스스로 예방하고 조절해야 한다. 몸을 너무 피곤하게 하지 않거나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처럼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10분 정도 잠을 청하거나 휴게소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졸음운전은 운전자가 약 3초정도 깜박 졸게 되는 경우, 60km/h인 차량은 약 50m를, 100km/h인 경우는 약 100m를 운전자가 눈을 가린 상태로 운행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런 졸음운전은 어쩌면 음주운전보다도 위험할 수도 있다. 스스로 예방하고 졸리면 잠을 청해가며 졸음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스스로 줄이자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유남규

2015-08-09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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