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피서지 사고 예방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icon 김종찬
icon 2015-08-09 09:40:06  |   icon 조회: 1053
첨부파일 : -

남원경찰서

김종찬

saramchan@hanmail.net

01026625209

피서지 사고 예방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본격 휴가철이다.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의 발길이 계곡과 바다를 가득 채우는 계절이다.
일상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그런데 이처럼 즐겁고 신나게 보내야 할 휴가가 뜻밖의 안전사고로 얼룩진다면 오히려 큰 불행이 된다.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다치거나 숨진다면 주위에 평생 견디기 힘든 고통을 남겨주기도 한다.

피서지 안전사고는 모처럼 들뜬 기분에 순간적인 방심과 부주의로 빚어진다.
미끄러운 바위를 오르내리거나 차가운 물속에 뛰어드는 성급함은 거의 사고를 불러일으킨다.
안전사고는 해마다 휴가와 방학을 맞은 이맘때면 더욱 빈발한다.

발생장소 1위는 단연 해수욕장과 계곡이다.
그 원인은 물놀이가 차지한다.
해수욕장에서는 안전요원의 통제를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가 태반이다.
부표를 띄워 표시한 안전선은 무시하기 일쑤다.

높은 파도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놀이에 여념이 없다.
백사장에서 술판을 벌이다가 밤늦은 시각에 뛰어들기도 한다.
자기 멋대로 행동하다 보니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없다.
계곡물에서는 구명조끼도 없고 바위 다이빙도 겁내지 않는다.
이 모두가 생명을 앞당기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올여름에도 전국 피서지에서는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안전사고는 안전예방대책을 숙지하고 따르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더구나 물놀이는 사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수영 능력 과신 금지,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휴가지가 낯선 계곡이나 바다라면 그곳 위험표지판의 내용을 미리 잘 살펴둬야 한다.
무엇보다 수영금지 표지판이 있는 지점의 물놀이는 엄금이다.
안전요원의 지시와 경고방송은 절대적으로 따라야 한다.
동행한 아이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시켜야 한다.
제멋대로인 아이들은 한눈파는 사이에 사고가 일어난다.
어른들의 시야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모두가 자주 듣고 보아온 상식적인 것이다.
그런데도 지키지 않는걸 보면 애가 탄다.

피서지 안전예방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그 길이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첩경이다.
즐겁고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 김종찬

















2015-08-09 09:40:06
180.92.249.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