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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운전 중 졸리다면 ‘졸음쉼터’로 향하세요
icon 양해용
icon 2015-05-19 06:24:59  |   icon 조회: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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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양해용

heayo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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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운전 중 졸리다면 ‘졸음쉼터’로 향하세요

(독자투고)운전 중 졸리다면 ‘졸음쉼터’로 향하세요

최근 고속도로 주행을 하면 섬뜻한 광고 문구가 발견된다.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졸음운전! 목숨을 건 도박입니다' '단 한 번의 졸음, 모든 것을 잃습니다' 등 도로공사는 지난 3월 27일부터 약 열흘 동안 예산 5억원을 투입해 전국 고속도로 2700곳에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80명이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사망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60%가 넘는 수치다. 도로공사에서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희생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다.

특히 자정에서 오전 6시 사이와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의 사고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생체리듬상 가장 졸음에 취약한 새벽 시간대와 식사 후에 춘곤증 현상이 나타나는 점심식사 후에 졸음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졸음쉼터로 향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출발하는 것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졸음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휴게소 간격이 먼 구간에 설치된 소규모 휴식 공간으로, 주차공간과 벤치, 화장실을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휴게소와 휴게소 사이의 거리가 축소되고 실제 교통사고가 기존에 비해 약 40%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졸음쉼터는 2014년 이루 202개까지 확충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133개의 졸음 쉼터가 운영되고 있어 졸음이 오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전하는 것보다는 졸음쉼터에서 10~15분 정도 잠시 쉬어가는 것이 많은 효과를 주어 고속도로에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양해용

2015-05-19 0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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