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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어른들의 모습으로부터
icon 문동광
icon 2015-04-27 10:39:15  |   icon 조회: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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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문동광

poldk06@daum.net

010-9959-6545

어린이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어른들의 모습으로부터

알록달록한 원복을 입고 엄마에게 고사리 같은 손을 흔들며 노란버스에 올라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사이엔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어른들로부터 오히려 안전을 위협받는 일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매일같이 아이들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오고 갈 때 이용하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지난 3월에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차량이 원생을 하차시킨 후 출발하다가 그 원생이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다가 그 어린이를 충격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통학버스 내에서 인솔교사가 우는 어린이를 달래기 위해 어린이를 안고 있고 서 있던 중 차량이 급제동하며 넘어져 안고 있던 어린이가 사망하는 발생하는 등, 통학버스 내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어린이 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와 인솔교사는 도로교통법 규정을 준수하는 안전 운전은 기본으로 하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벨트 착용을 확인하고 차량을 운행하도록 해야 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의 경우 운전자에 대한 안전운전 교육과 더불어 운전자가 쫓기는 운전을 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일반 운전자들은 어린이통학버스가 도로에 정차하여 어린이나 유아가 타고 내리는 중임을 표시하는 점멸등 장치를 작동 중일 때는 반드시 일시 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하는 등 사회 전체적인 관심과 관련 법 규정 준수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어른들의 모범적인 모습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올바른 문화를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과 같이 어른들의 희망과 미래인 생동감 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주는 안전한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위 문동광

2015-04-27 1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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