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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택시 안 분실방지는 이렇게
icon 김지혜
icon 2015-04-12 15:24:46  |   icon 조회: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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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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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택시 안 분실방지는 이렇게

택시 안 분실방지는 이렇게

누구나 한번쯤은 택시에 핸드폰, 지갑, 중요한 서류 등을 두고 하차한 적이 있을 것이다.
‘택시에 핸드폰이나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찾아달라’ 라는 112신고가 빈번하게 접수된다. 분실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관이 출동해 택시의 회사명이나 차량번호를 파악해 분실물을 찾도록 노력하지만 근처에 cctv가 없고 택시 회사명, 차량번호도 모른다면 분실물을 찾기란 어렵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어플이 진화해 핸드폰 분실 시 어플을 통해 위치를 추적하여 찾는 시민도 소수 있지만 대게 그렇지 않은 시민들도 많다.
휴대폰을 분실한 경우 위치추적을 부탁하는 민원이 있는데, 위치추적은 범죄와의 연관성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택시기사가 찾아주는 경우도 많지만 물건을 보지 못하거나, 보았지만 찾아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고의성을 정확이 입증할 방법이 없다.
택시에 두고 내린 분실물을 찾는 방법은 우선 핸드폰인 경우 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하고 발신정지를 해 놓도록 하며, 지갑의 경우 각종 카드는 회사에 정지 요청을 해 놓아야 한다. 그 후 소지품을 찾기 위해서는 즉시 1644-1188로 연락한다. 단, 이 방법은 카드결제를 했을 때만 이용이 가능한데, 카드번호를 입력한 뒤 조회하고자 하는 날짜를 입력하면 결제한 택시의 운전자 연락처와 차량번호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내릴 때 카드 결제 영수증을 받아 놓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영수증에는 차량번호는 물론이고, 법인택시의 경우 회사 전화번호 및 주소가 나와 있으며, 개인택시의 경우에는 택시기사의 이름과 개인 전화번호가 찍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카드결제가 아닌 현금을 냈을 경우 차량 번호를 기억하고 있다면, 120 다산콜센터로 연락해 문의해서 센터를 통해 해당 택시회사의 분실물센터 연락처를 알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콜택시를 이용하여 택시 승하차 흔적을 남기는 방법으로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예방법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용한 것은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잘 챙겨야 한다는 점이다.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김지혜

2015-04-12 1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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