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공짜은 속임수?
icon 김평기
icon 2015-03-10 13:00:56  |   icon 조회: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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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

김평기

kimpg312@hanmail.net

010-2456-3727

공짜은 속임수?

제목: 공짜는 속임수?
“우리나라에 공짜는 없다”라고 생각하면 피해를 당하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공짜를 가장하여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사기행위가 공공연하게
성행하고 있으나,
당한 사람들은 그냥 사소하게 지나쳐 버리거나, 얼마 않되는데
귀찮으니까 손해보고 말지 하면서 대응하지 않고 당하고 만다.

특히 휴대전화에 전화를걸어 공짜폰을 준다고 유혹을 한다.
대부분 값비싼 할부폰이거나, 그 값이 매달 내는 전화요금에
다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농촌지역에서는 마을 빈집이나 비닐하우스, 빈창고등을 임차하여
방문판매라는 명분으로 물건을 판다, 주민들을 모아 봉고차등
으로 수송하여 공연도 하고 갑싼 화장지, 생필품, 농산물을
나눠 주기도 하면서 시중가보다 비싸거나 질이 좋지 않은 물건을
비싸게 판다. 공짜로 물건받고 구경하기 미안하여 대부분 물건을
산다, 알고보면 바가지 쓰기 일쑤다. 그래도 공연 구경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쓰린 마음을 달랜다.

무료관광 또한 공짜를 빙자한 시골 노인들 속여먹는 관광이
대부분이다. 마을의 리장이나 부녀회장등을 통하여 무료로
관광을 시켜주겠다며 마을 사람들을 모아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관광을 간다. 맛있는 식당에서 점심도 사주고 기념품도 나눠주며
차안에서 또는 판매장으로 이동하여 건강식품, 건강용품, 생활
용품등을 판다. 밥 얻어먹고, 기념품 받은 댓가로 물건을 아니
살 수 없다. 물건을 안사면 차도 안태워주고 길가에 내려놓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농촌 노인들의 소외되고 인정에 약한 마음을 이용하여 피땀흘려가며
지은 농산물 헐값에 팔아 모아놓은 돈, 자녀들이 보내준 용돈 한푼
두푼 모아 아까워 쓰지 못하고 있던 알진 돈, 너무 쉽게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라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유혹에 빠지지 맙시다.

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 김평기

2015-03-10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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