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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만 지켜도 2차 교통사고 지켜도 피할 수 있다
icon 장창익
icon 2015-02-20 22:59:51  |   icon 조회: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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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장창익

jci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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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만 지켜도 2차 교통사고 지켜도 피할 수 있다

도로 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뒤따르던 차량이 사고 차량을 피하려다가 혹은 피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사고를 2차 사고라고 한다.
고속도로 주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크고 작은 돌발 상황 또는 사고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바로 이때, 탑승자들이 당황하거나 놀라서 응급 후속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2차 교통사고는 대부분 고속으로 달리던 후속 차량이 앞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부딪히는 것이어서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 영종대교에서 난 106중 추돌사고 역시 뒤따르던 차들이 처음 발생한 사고 차량을 피하지 못해서 그 피해가 더 커졌다. 75명의 사상자를 낸 영종대교 106중 추돌 사고, 최초 사고를 피하지 못해 일어난 2차 사고다. 2차 사고는 앞 차가 서 있는데도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고장 난 차량을 위험물로 인지하고 회피하거나 제동하는 반응시간이 느려지게 돼 사고 위험성이 그 만큼 커지게 되는 것이다.
사고가 나면 보험사나 경찰을 기다리지 말고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게 중요하다.
사고가 난 걸 보면 대부분 어떻게 부딪혔는지 추정이 가능하다. 굳이 시시비비를 따지실 필요가 없다. 이동이 불가능할 때는 트렁크 문을 열어 사고 차량임을 알리고, 고속도로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고속도로 2차 교통사고는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기본만 지켜도 피할 수 있다.

장창익/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

2015-02-20 2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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