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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절도 피해 예방법
icon 조남선
icon 2014-11-11 12:23:54  |   icon 조회: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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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흥남파출소

조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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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절도 피해 예방법

최근 들어 웰빙 바람을 타고 자전거를 이용 출 · 퇴근 및 여가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했고, 자전거 동호회를 중심으로 고가의 자전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를 잃어 버렸으니 찾아 달라는 신고 접수가 많다.
신고 내용의 대부분은 사용자들이 볼 일을 보기 위해 잠시 세워 두었는데 누군가가 타고 가버린 경우와 시정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외진 장소에 장기간 세워두어 절도범의 표적물이 되어 버린 것으로 자전거 이용자들의 부주의와 무관심이 이런 결과를 발생케 한 것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자전거 시정장치를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 자물쇠는 일반 소형 절단기를 사용해도 쉽게 절단되는 제품들이 많다. 절단기가 들어가지 않은 굵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U락처럼 단단한 제품을 사용하여 몸체에 채우는 것도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될 것 같다.

자전거는 채워진 자물쇠만 절단되면 옮기기 쉽고 대부분 도난 현장에 물적 증거를 거의 남기지 않는 특성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절도는 주로 청소년들이 죄의식 없이 호기심이나 재미삼아 훔쳐 타고 다니다 버리거나 일부는 친구들에게 타도록 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앞이나 버스정류장 주변에 방치되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잃어버린 후 파출소 등 경찰관서에 꼭 신고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전거 도난을 대비하기 위한 실천 방안은 가시거리 안에 주차하고 가급적 거리에서는 카메라가 설치된 곳에 주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내 자전거라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미리 사진을 찍어 두고, 페달 아래 부분에 자전거 제품번호 등을 확인해 두는 방법과 함께 무거운 재질의 튼튼한 자물쇠를 2개 이상 사용 꼭 기둥과 프레임과 앞 타이어를 묶어 두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현장에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노상에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의 소유자를 찾지 못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자전거를 분실, 도난당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자전거 몸체 부분에 최소한의 연락처 등을 기재해 두는 것도 추후에 경찰관이 자전거를 발견하였을 때 분실자에게 돌려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2014-11-11 1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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