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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8.15, 광복절오토바이 폭주족 사라져야.
icon 이충현
icon 2014-08-12 11:12:33  |   icon 조회: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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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이충현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8.15, 광복절오토바이 폭주족 사라져야.

[독자투고]8.15, 광복절오토바이 폭주족 사라져야.

금년은 나라를 빼앗기고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 104년이 되는 가슴 아픈 해이며, 광복 제69주년이 되는 해이다. 8.15 광복절이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기 위해서는 8.15와 3.1정신을 폭주족의 기념일 정도로 여겨 전국적으로 폭주족들이 광란의 질주를 벌여온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이 폭염의 열기로 휩싸여 밤잠을 설치며 더더욱 신경이 곤두서 있다. 이맘때쯤이면 경찰은 폭주행위 특별단속을 벌인다.

최근 폭주 오토바이에 대해 흉기로 간주 구속영장이 발부된 사례감안, 폭주행위로 교통사고 유발 및 경찰관을 위협하는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흉기로 간주, 구속 수사할 방침이며, 제2조제1항에 열거된 죄를 범한 자 또는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그 죄를 범한 자는 제2조제1항 각 호의 예에 따라 처벌한다.

그러나 폭주족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경찰 차량을 에워싸고 진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역주행하는 등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며 아찔하기 그지없는 행위를 일삼는 행위를 반복해왔다.

이렇듯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자신을 교통사고 현장으로 내몰리는 행위 대신에 국토순례의 한 장면처럼, 오토바이 행렬 대를 조성해서 일정거리를 질서 정연하게 왕복운행 해보는 퍼포먼스는 어떨까? 다행히 최근 시작한 착한마일리지 제도 시행 이후 전국 오토바이 연합회와 경찰청이 MOU체결 소식을 알려왔다.

이젠 우리 스스로 변해야 한다. 주변국의 망언에 우리네가 먼저 요동치면서 흐트러지지 말고 조용히 8.15광복절에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일본의 식민지 의미를 되새김질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해본다.

이충현/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

2014-08-12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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