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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지역맞춤형 치안공동체'
icon 신용호
icon 2016-09-26 13:05:28  |   icon 조회: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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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신용호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지역맞춤형 치안공동체\'

[독자투고]'지역맞춤형 치안공동체'

오늘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O2O(Online to Online),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의 등장에 시공을 초월한 생활방식이 확산되고 과거 불가능했던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요구와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경찰도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에 발맞추어, 과거 사후에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처벌하는 형사법적 치안사고에서 탈피해, 구체적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비하는 행정법적 그것으로 전환하고 있다. 국민의 다채로운 요구에 현실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치안이라는 공공재에도 수요와 공급이 변화고 있다. 공급자인 경찰은 그 동안 조명 받지 못하였던 사회적 약자 등 블루슈머(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과 소비자인 컨슈머의 합성 신조어)를 위한 치안서비스를 펼치고 있고, 소비자인 주민 또한 프로슈머(생산자인 프로듀서와 소비자인 컨슈머의 합성 신조어)로서 일방적인 치안수혜자를 넘어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하는 조력자의 역할까지 요구되고 있다.

또한 협력 치안 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안전지킴이 관내 24시간 기동력 있게 운행하는 눈으로 활용하여 강력범죄 뿐만 아니라 가출인· 미귀가자 수색에 활용하고 있고, 지역실정에 밝은 자율방범대원이 범죄 신고요원으로 위촉하여 사후약방문식 대처가 아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경찰인력이 부족하지만, 민·관·경이 상호 소통·협력하여 주민의 생활주변 불안요인 해소를 위한 지역맞춤형 치안인프라를 확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 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화산지구대 주민과 각 기관 및 사회단체가 적극적으로 치안행정에 참여하는 것만큼 값진 향토사랑은 없을 것이다.

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순경 신용호

2016-09-26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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