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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사이버폭력’ 심각, 인터넷 윤리교육 활성화 절실
icon 정정섭
icon 2016-07-10 20:40:40  |   icon 조회: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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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대

정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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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442-3171

[독자투고] ‘사이버폭력’ 심각, 인터넷 윤리교육 활성화 절실

[독자투고] ‘사이버폭력’ 심각, 인터넷 윤리교육 활성화 절실

초고속 인터넷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하지만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 악플러 때문에 이로 인해 피해자가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리 없는 괴롭힘, 이른바 ‘사이버폭력’은 요즘 청소년과 성인 할 것 없이 연령층을 가름할 수 없을 정도로 발생하고 있다. 때론 댓글을 잘못 쓰는 바람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거나 실제 만나 싸움을 벌이는 일명 ‘현피’(현실+Player Kill)로 번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주로 사이버폭력은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욕설과 같은 언어폭력은 물론 스토킹, 성폭력, 따돌림 등을 모두 포함한다.

더욱이 사이버폭력은 청소년을 떠나 성인 남녀의 직장에서도 만연되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카카오 톡으로 업무내용을 주고받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같은 부서나 동료들 ‘카따’(카카오톡 따돌림)가 늘면서 피해를 당하는 사람은 어떤 뚜렷한 대응할 방법이 없어 피해만 지속될 뿐이다.

지난해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피의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20대 이상 성인 악플러는 62.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성인악플러가 청소년보다 무려 6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이버폭력은 조기예방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밥상머리 교육이 절실하다. 또한 지속적인 인터넷 윤리교육과 상담으로 사이버폭력을 근절해야만 한다.

전주완산경찰서/기동순찰대/경위 정정섭

2016-07-10 2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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