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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공연음란행위(일명 바바리맨)에 따른 발 빠른 대처 필요
icon 이충현
icon 2016-06-27 09:40:51  |   icon 조회: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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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이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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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442-3171

[독자투고]공연음란행위(일명 바바리맨)에 따른 발 빠른 대처 필요

[독자투고]공연음란행위(일명 바바리맨)에 따른 발 빠른 대처 필요

최근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공연음란 행위(일명: 바바리맨)가 증가하고 있다. 하루 평균 2만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찾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40대 바바리맨’이 나타나거나 혼자 여성이 운영하는 호프집에 약 일주일간 3회에 걸쳐 찾아가 불쾌감을 준 ‘40대 바바리맨’ 등 잇따라 공연음란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공연음란행위 일명 ‘바바리맨’으로 통하는 이 범죄는 10대에서 40대까지 국민의 약 16%가 피해를 본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만큼 이제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할 문제가 되었다. 이런 성도착증과 성노출증 같은 증세를 방치할 경우 강력한 성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바바리맨’을 만났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무엇보다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경찰에 신고가 절실하다고 할 것이다. ‘바바리맨’들은 자신의 집 근처 주거나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장소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소 설정에 있어서 자신이 범행을 저지르고 안전하게 도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런 심리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대부분의 ‘바바리맨’이 범행을 저지르는 장소의 지리가 익숙한 만큼 경찰도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겠지만 그에 따른 시민의 제보도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바바리맨’에게 범죄 피해를 입은 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을 특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그 즉시 경찰에 신고가 필요하며 바바리맨이 도망간다면 도주경로를 알려주거나 멀리서나마 계속해서 경찰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등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다면 ‘바바리맨’의 검거 확률은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바바리맨’들의 성도착증과 성노출증 같은 증세를 가만히 둘 경우 강력한 성범죄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불안감을 낮추기 위하여 우리 사회에서는 이러한 ‘바바리맨’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으로 검거하여 처벌도 중요하겠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범죄인 만큼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인 제도 마련도 시급하다고 할 것이며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더 큰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김용기/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

2016-06-27 0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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