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봄나들이, 미아방지 매뉴얼 ‘숙지’하자
icon 이현근
icon 2016-05-19 00:12:44  |   icon 조회: 1126
첨부파일 : -

군산경찰서

이현근

leehk608@hanmail.net

010-2608-3838

봄나들이, 미아방지 매뉴얼 ‘숙지’하자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아이와 함께하는 봄철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외출하기 전 미아방지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세 미만 아동의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총 1만 9428건으로 1~2월에 평균 1200건에 달했던 실종신고수가 3월에 들어 1784건에 달하였고, 특히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인 4, 5월에는 실종 아동이 일 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는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사라진다. 그래서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부모가 아이를 찾는다는 방송이 흘러나온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모라면 꼭 미아방지 매뉴얼을 숙지해야 한다.

첫째, 외출 전 아이 본인의 이름과 보호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교육시켜 사전예방을 해야 한다. 나아가 아이의 인적사항이 새겨진 ‘미아방지 팔찌’를 준비해 아이에게 착용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둘째, 외출 전 아이의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충분한지, 가족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셋째, 실종아동 사전등록 시스템에 아이의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것이다. 경찰청 안전Dream 웹페이지(http://www.safe182.go.kr)에서 신청하거나 가까운 파출소나 지구대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시엔 아이의 특징을 상세히 기입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잃어버린 장소가 대형매장이라면 ‘코드아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코드아담제’는 백화점, 놀이공원, 대형마트 등 약 3,000명 이상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중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발효하는 것으로 코드아담이 발령되면 대형 시설 출입구를 10분동안 봉쇄하고 미아찾기 안내방송을 통해 아이를 찾을 수 있다.

‘설마 내 아이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나들이 전 미아방지 매뉴얼을 꼭 숙지하여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길 바란다.



군산경찰서 유치관리팀 이현근

2016-05-19 00:12:44
180.92.249.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