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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깜박이는 적색, 황색 점멸 신호등 고장이 아니다
icon 양해용
icon 2016-04-28 22:42:13  |   icon 조회: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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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양해용

heayong2002@hanmail.net

01036622517

(독자투고) 깜박이는 적색, 황색 점멸 신호등 고장이 아니다

(독자투고) 깜박이는 적색, 황색 점멸 신호등 고장이 아니다

평소 운전을 하다 보면 적색이나 황색 신호가 계속 깜박이는 점멸 신호등을 자주 볼 수 있다. 신호등이 고장난게 아닌가 하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데 사실은 모두 정식 교통신호로, 보통 운전자들은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해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치다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깜박이는 적색 점멸신호등은 운전 주행 중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에는 그 직전이나 교차로의 직전에 일시정지한 후 진행할 수 있는 반면에 깜박이는 황색 점멸 신호등은 운전 주행 중 다른 교통 또는 안전표지의 표시에 주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적색 점멸 신호등에서는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직진한 운전자는 과실이 100%가 인정되어 사고로 인한 피해자에게 모든 손해를 해당하는 보험사에 배상해야하고, 교통사고특례법에 규정한 11대 중과실에 해당되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사고가 나만 피해갈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오히려 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적색 점멸 신호등과 황색 점멸 신호등 구분 없이 항상 정지선에 일시 정지해 주위를 살핀 후 양보와 안전운전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하겠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양해용

2016-04-28 2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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