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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안전띠 ‘선택’이 아닌 ‘필수’
icon  유은주
icon 2016-03-31 14:15:53  |   icon 조회: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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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유은주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 안전띠 ‘선택’이 아닌 ‘필수’

[독자투고] 안전띠 ‘선택’이 아닌 ‘필수’

근무 중 안전띠 단속을 하다 보면 대부분 이런 것까지 단속 하냐며 짜증을 내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이다. 좌석 안전띠 착용을 강조하는 이유는 교통사고 발생시 상해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60Km의 충돌사고시 5층높이의 건물(약 14M)에서 떨어지는 충격과 같으며 충돌시의 부상정도가 운전석의 경우 10배, 조수석은 5배, 뒷좌석의 경우 3배 정도 높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띠를 매는 것도 중요하고 이를 맬 때에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킨다면 플러스알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안전띠를 겨드랑이 아래로 착용 시 구속효과가 약하게 되어 갈비뼈가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옷 등이 구겨지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클립이나 장치 등을 이용하여 느슨하게 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구속효과가 떨어져 부상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어 안전띠를 착용했다 하더라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또한 좌석 등받이를 지나치게 뒤로 눕혀서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에는 몸통이 안전띠 아래로 미끄러져 복부 압박으로 장파열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만약의 큰 사고를 위해 보험에 가입을 하면서 큰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인 안전띠 착용을 소홀히 하고 있다. "안전띠는 생명띠" 라는 문구는 누구나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안전띠의 착용은 생명과 직결되는 일인 만큼 단순히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일인 것이다.

유은주/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

2016-03-31 1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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