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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공인인증서 보이스피싱' 주의를.
icon 유은주
icon 2016-02-14 14:26:21  |   icon 조회: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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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유은주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 \'공인인증서 보이스피싱\' 주의를.

[독자투고] '공인인증서 보이스피싱' 주의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기법이 진화하면서 ‘온라인신분증’ 인 공인인증서의 인증마저 무력화 시키고 있다. 사기범들은 보이스피싱 및 피싱사이트로 피해자들을 속여 금융정보를 빼내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은 후, 카드론,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 계좌이체를 통해 이 돈을 가로채는 수법을 쓰고 있다.

공인인증서는 원칙적으로 본인만이 발급받을 수 있지만, 기존 인증서를 폐기하고 재발급 받을 때는 본인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금융정보만 있으면 된다는 점을 악용한 수법인 것이다.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상으로 물건을 사거나 은행거래, 전자민원을 신청할 때 등 없어서는 안 될 온라인상의 인감도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하드디스크에 보관해 놓은 공인인증서의 정보를 빼내기는 무척이나 쉬운 일이라고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보관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이동식저장매체(USB)에 보관하거나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안토큰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한다. 보안토큰은 암호연산 기능이 담긴 칩을 내장하고 있어 공인인증서 유출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보안토큰을 이용할 경우 비밀번호 5회 이상 잘못 입력하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고, 그 안의 공인인증서를 복사 할 수도 없다.

‘보이스피싱’ 사기야말로 대표적인 서민생활을 위한 사범으로 이는 반드시 범인을 검거해야만 한다. 갈수록 교묘해지고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 의 범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범정부적인 피해예방 홍보 활동이 병행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유은주

2016-02-14 1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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