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독자투고]]폭설의 후유증 ‘포트홀’
icon 박형길
icon 2016-02-01 06:22:36  |   icon 조회: 951
첨부파일 : -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박형길

phkjoo@naver.com

010-5116-6065

[[독자투고]]폭설의 후유증 ‘포트홀’

폭설의 후유증 ‘포트홀’


폭설이 내린 뒤 눈이 녹으면서 도내지역 국도, 이면도로 등 도로 곳곳에 생긴 크고 작은 ‘포트홀’이 속속 목격이 되고 있으며, 패여 나온 아스팔트는를 지나가는 차량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량 속도를 갑자기 줄이거나 옆으로 피해가는 등 곡예운전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포트홀'이란 주로 아스팔트 포장의 표면에 생기는 구멍을 말하며, 발생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폭우나 폭설 뒤의 포트홀은 물을 먹어 약해진 지반이 내려앉거나(부동침하) 아스팔트 표면이 통행하는 차량들에 의해 부서지기 때문이다. 특히 폭설 시에는 스노체인을 장착한 차량들이 도로를 훼손하거나 제설작업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이 아스팔트의 부식을 촉진시켜 포트홀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크다.

‘포트홀’은 바퀴 파손 등 교통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으며, 해가 지날수록 그 수는 점차 늘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만 2493건의 포트홀이 발생했으며, 연도별로는 2011년 6170건, 2012년 9012건, 2013년 1만715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4년 8430건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2만 7728건으로 3배 껑충 뛰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포트홀을 발견했을 때는 피하려고 무리하게 방향 전환을 하거나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며, 구멍들이 도로 위에 생성된 만큼 위험한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안전운전도 필히 요구된다.

그리고 포트홀로 인해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검찰청에 설치된 지구배상심의위원회에 신청을 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2016-02-01 06:22:36
175.123.66.16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