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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폭설 때 교량 위 먼저 제설작업 서둘러야
icon 이충현
icon 2016-01-25 14:07:44  |   icon 조회: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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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이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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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폭설 때 교량 위 먼저 제설작업 서둘러야

[독자투고]폭설 때 교량 위 먼저 제설작업 서둘러야

이번에 전국적으로 갑작스런 눈이 내려 추돌사고 등 교통 혼잡이 발생된바 있다.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빙판길을 운행하다 보니 곳곳의 도로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많이 발생됐고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많아졌다고 본다. 이처럼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빙판길 교통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는 겨울철 차량 월동장구 준비소홀과 무리한 운행에서 교통사고가 발생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자체등 도로관리기관의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률을 증가시킨다고 본다. 특히 폭설시 고갯길 도로상 제설작업에 치중하다 보니 꽁꽁 얼어붙은 교량 위 제설작업은 전혀 안 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교량위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돌면서 교각에 부딪히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특히 교량 위 노상은 눈이 내려 쌓여도 얼른 녹지 않고 오래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겨울철 눈이 내릴 경우에는 교량 위 노상을 평상시 도로상과 똑같이 생각하고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게 되면 바로 교통사고와 직결된다. 그리고 교량 위 노면에 콘크리트 포장을 했을 경우 미끄럼현상을 더욱 심화 시킨다. 그래서 요즘 콘크리트 도로 공사 시 겨울철 교량 위 빙판길을 없애기 위해 교량 위만 별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작업을 한다.

겨울철 폭설 때는 가파른 고갯길 대부분을 교통통제 시킨 결과 고갯길에서의 사고는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폭설시 교량 위 제설작업을 가볍게 생각해선 안 된다고 본다. 교량 위 노면도 고갯길 빙판길과 동시에 제설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 교량 빙판길 사고를 예방키 위해 콘크리트 노면에는 아스콘 덧씌우기를 별도로 실시해 미끄럼현상을 최소화하고 교량 도로변에 제설용 모래를 꼭 비치했으면 한다.

이충현/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

2016-01-25 14: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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